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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 미스 하지만■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5년 10월 27일 18:00~20:00)■ 진행 : 박성용
■ 인터뷰 : 이홍근(더불어민주당·화성1) 경기도의원 & 황소현 취재mc
● 박성용: 경기도 의원들의 한마디를 통해 경기도 내 다양한 이슈와 정보를 가감 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경기포커스, 한 마디만 합시다! 오늘은 이홍근 경기도 의원 그리고 황소현 취재mc와 함께 하겠습니다.
○ 이홍근: 한마디만 합시다. 경기도 PM 이용 개선 방안이 필요합니다.
◆ 황소현: 네. 청소년 PM 개선 방안, 농협서민전세대출 왜 필요한 건가요?
○ 이홍근: 이게 이제 최근에 아주 안타까운 뉴스가 2개가 있었습니다. 그 하나는 둘 다 청소년들이 일으킨 사고인데, 하나는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그러니까 횡단보도를 건너는 과정에서 우회전 차선에 차에 치여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죠. 그리고 또 한 가지 사고는 아직 그 피해자가 그 회복을 못 했을 텐데, 그 여중생 2명이 후순위대출채권 서 PM을 이용하는 그 PM에 치여서 그 어머니가 의식불명에 빠진 사태가 일어났었거든요. 이거 자체는 아주 상징적으로 두 가지를 얘기한 것 같습니다. 하나는 뭐냐 하면 이 PM은 개인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상당한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하는 거고요. 이 단 한 번의 사고가 그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와 이것들을 좌우할 수 있다, 감당 못하는 사고가 발 대출 생할 수 있다고 하는 것들을 단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이 사고가 왜 발생했을까 많은 문제가 있는 거죠. 이걸 어떻게 허용할 수 있지부터 해서 이 친구들이 어떻게 분명히 규정과 법률이 있는데 이걸 위반할 수 있지? 위반하는데 어떻게 그냥 그대로 유지가 될 수 있을까. 그다음에 일반적으로 이게 어떻게 일반화될 수 있을까라고 하는 것들을 직장인신용대출조건 고민을 하게 됐고요. 따라서 이거에 대해서 보다 보면 재반적으로 앞으로 얘기를 나누게 되겠지만, 상당히 많은 문제가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사고 자체가 늘어나요. 그런데 특히 사고의 상당 부분은 청소년이 차지하고 있는 것 같고요. 뭐 한국에 있는 도로교통공단이라고 하는 기관에서 사고에 대한 것을 조사해 봤는데, 1년에 2,232건이라고 통계가 손익공유형모기지 나온 것 같습니다. 작년 23년도 기준입니다. 그런데 아 작년입니다. 작년 기준인데, 그런데 이것은 통계가 잡힌 것인 거고요. 통계가 잡히지 않은 사고는 몇 배가 더 많을 거다라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봤을 때 이 부분들은 좀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좀 검토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개인형 이동 장치, 무엇보다 이제 이동 수단 이용해서 편리함을 고려해서 우리가 이용하는 건데, 그런데 최근에 말씀하신 대로 청소년들의 이 사고와 관련된 사고와 무질서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홍근 의원께서는 청소년들의 PM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 대책과 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짚어보죠. 현재 법적으로 PM을 이용할 수 있는 연령과 조건 어떻게 정해져 있습니까?
○ 이홍근: 법적으로는 일단은 연령과 조건 중에서, 연령은 16세 이상의 원동기 면허, 그러니까 오토바이 면허가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로를 이용해 도로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도로하고 그다음에 자전거 도로입니다. 인도는 안 됩니다. 공원도 안 되고, 그런데 여기 돼 있고요. 그다음에 1인이 이용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보호 장구를 헬멧, 보호 장구를 당연히 착용해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현실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은 이게 저도 얘기 들은 게 저는 당연히 의무적으로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현장에서는 그 누구라도 인증할 수 있습니다. 인증 자체가 아직 필요 없으니까, 그냥 널려 있고 아무나 집어서 바로 자동차 같으면 키를 열고 그다음에 장치를 제거한 다음에 들어가서 시동 걸고 이런 장치 이런 게 필요한데 이것은 그냥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누구든지 다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돼버린 겁니다.
● 박성용: 최근 통계에 따르면 PM 사고의 상당수가 청소년에게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 비율이고, 주된 사고 원인은 뭘까요?
○ 이홍근: 아마도 한 44% 정도라고 통계는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19세 이상 자체가. 그런데 사고 원인 자체는 기본적으로 무면허 상태다 보니까 아이들은 이제 16세 이하도 굉장히 많은 것 같고요. 기본적으로. 그다음에 2명이 탑승하게 되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죠. 2명 또는 인도를 주행하는 곳, 또는 신호 위반 이를테면 횡단보도가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횡단보도가 있으면?
● 박성용: 타고 가면 안 되죠.
○ 이홍근: 예. 타고 내려서 끌고 가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친구는 거의 못 봤습니다. 안전장구 착용한 거 거의 못 봤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용하다 보니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거고요. 사고가 나는 것 중에 하나가 어떤 거냐 하면 일단은 바퀴가 작거든요 아시겠지만 바퀴가 작다 보니까, 그런데 도로든 아니면 자전거 도로 이런 데가 아주 운행 여건이 좋은 게 아닙니다. 자그마한 턱도 많고요. 그러면 바퀴가 작다 보면 자그마한 턱에도 상당히 어떻겠습니까? 사고 위험은 늘 상존합니다. 이런 상태다 보니까는 당연히 이렇게 문제가 될 수밖에 없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 박성용: 근데 이런 문제들이 지적된 게 사실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에요 사실은. 근데 왜 이렇게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을까요?
○ 이홍근: 하나는 저는 사회 문화적인 게 좀 요소가 있을 것 같은데, 그냥 문화가 돼 버렸어요.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러니까 이게 매력이 있는 거고 한편에서는 매력이 있죠. 이용한다는 사고가 없다고 하는 전제하에는.
● 박성용: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당연히 법적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 이홍근: 그렇죠. 근데 만약에 이제 16세 이상이라고 하는 전제로요. 빠르고요. 이동이 빠르고 그다음에 또 또 다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고 그다음에 흥미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상당히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서 이게 될 수 있다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게 분명히 법이 있지만 헬멧을 안 쓴다고 하더라도 누가 제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찌푸리거나 피해 가거나 이렇게 되는 거고요. 이러다 보니까 이게 문화가 돼버리고 거기에 대해서 누구도 과속하는 것도 누구도 얘기하지 않고, 그 부모조차도 잘 모르는 거예요. 실제적으로. 또 알아도 별로 크게 문제 삼지 않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이게 반복적으로 문제가 되는 게 아닌가 법은 있으되 무법 천지가 돼버린 거죠.
● 박성용: 법은 있으되 무법 천지가 돼버렸다. 앞서 잠깐 지적해 주셨는데, 학부모들께서는 아이들이 너무 쉽게 PM을 빌릴 수 있다는 점에 또 큰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들었어요. 이를 위해서 뭔가 어떤 인증 시스템이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이홍근: 저는 이거 고민이 좀 됩니다. 왜냐하면 제도, 이것을 규정하고 있는 것은 사실은 도로교통법이거든요. 그런데 도로교통법에서는 이것을 차마로 봅니다. 그러다 보니까 책임은 네가 져야 돼 법은 이렇게 돼 있어 라고 돼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 친구들한테, 특히 청소년들에게 생각도 되게 아직 성숙하지 못한 이 친구들에게 책임을 지라고 하는 게 책임을 감당할 수 없는 내용들이거든요. 이런 친구들에게 이것을 한다라고 하는 것 자체를 허용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좀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라고 이제 판단이 좀 되고요. 그 다음에 업체 입장에서는 이게 의무화가 아닌 거예요. 인증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의무화가 아니다 보니까 인증을 유도하거나 하지만 권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고, 그다음에 인증이라고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기는 했지만 활용하지 않습니다. 업체가 회피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러니까 누구라도 다음에 할게요라고 누르면 그냥 탈 수 있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막습니까?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소현 씨 학부모 연합회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셨다고요?
◆ 황소현: 네. 이 학부모 입장에서 청소년 PM 이용 제한을 위해 어떤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강미경 향남 학부모 연합회 회장에게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강미경 / 향남 학부모연합회 회장
"요즘 학생들이 전동 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 장치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아직 교통 법규나 안전 의식이 충분하지 않다 보니 사고 위험이 매우 큽니다. 헬멧을 쓰지 않거나 2인 탑승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아직 판단력과 책임감이 미숙한 우리 청소년들이 이 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은 안전상 큰 문제라고 보는 것이 사실 학부모 입장입니다. 이런 위험한 이용을 막기 위해서 청소년 PM 이용의 일정한 제한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를 들어 학교 주변이나 통학시간에는 이용을 금지하고, 안전 교육 이수 후에만 인증을 통해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마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이용을 막기 위해선 보호자 동의나 이용 기록 확인 시스템이 함께 운영된다면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안전을 모두 지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편리함보다 우선입니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습니다."
◆ 황소현: 네. 이 학교 현장에서도 PM 관련 민원이 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교통안전 교육에 PM 교육을 의무로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이홍근: 당연히 의무 교육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나치지 않을, 훨씬 더 많이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교육이라고 하는 게 한 번 해서는 잘 안 먹히거든요.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아마도 경기도교육청 자체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고,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교과 과정 안에 포함이, 반영이 됐고요. 이러다 보니까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뿐만 아니라 경찰서 또 지자체, 왜냐하면 단속 권한이 없지 않습니까? 단속 권한이 있는 것은 경찰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해당 지자체와 교육청, 그다음에 경찰서가 같이 협업을 통해서 안전 교육이라든가 그다음에 이후에 지도 감독이나 이런 부분들을 강화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요. 경기도에서도 아마도 같이 경기도의 교육연수원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교육을 체계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이야기하신 김에 그럼 경기도 차원에서 현재 시행 중이거나 추진 중인 PM 안전 대책이나 제도 같은 것들이 있을까요?
○ 이홍근: 기본적으로 경기도 자체에서는 이제 당연히 상당한 사망 사고가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보니까 사회 문제가 된 것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경기도에서도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되는데, 기본적으로는 PM 안전 이용 환경 종합 계획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거에 대해서는 민간 협력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데요. 운행 자격에 대한 의무 이행을 좀 하자라고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그 기본적으로 불법 주정차와 관련해서는 단속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지금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시범적으로 몇 몇개 도시가 이 부분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소현 씨 이번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이야기 들어보셨다고요?
◆ 황소현: 네. 청소년 PM 이용 방안 개선을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양은혜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임연구원에게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양은혜 / 한국교통안전공단 선임연구원
"청소년의 PM 이용 개선과 무면허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공유 킥보드 대여 시 반드시 운전면허 자격 확인을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운전면허 자격 확인 시스템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개발 완료하여 PM 대여업체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PM을 이용하기 위해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를 소지해야 하나, 기기의 특성이 다르므로 전동킥보드 특성에 맞는 별도의 PM 운전면허 자격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의 인식 개선을 위하여 중학생의 전동킥보드 타지 않기 캠페인이 필요하며, PM 이용 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도로교통법과 안전장구 착용 등의 필수 사항에 대한 교육과 낮은 속도로 운전하기, 안전한 주차하기 등의 배려 사항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 황소현: 네. 그리고 이제 PM 공유 사업이 등록하고 신고해야 되는 의무가 없어서 지자체에서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이 원인이 뭔지도 궁금하고, 개선 방향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이홍근: 기본적으로 자유업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주는 의미가 좀 있을 것 같아요. 누구라도 할 수 있다고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무나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규제가 없다고 볼 수 있으면 업자 입장에서는 사업하는 사업주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것이 감당해야 될 문제 사회적인 문제까지 비화되고 있고 한참 문제가 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봤을 때는 이건 관리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거예요. 그런데 관리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냥 누구라도 판을 깔아놓고 지나가면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고요. 그다음에 그 여러 가지 거를 봤을 때 제도적으로 현재는 그 법 자체가 이거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도로교통법 여기에서 차마인 거예요. 이거 자동차인 거예요 일종의. 자동차다 보니까 책임은 이용자가 지는 것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차랑 다른 점이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이게 장치적으로 봤을 때는 그냥 온몸에 다 노출돼 있는 상태거든요. 이렇게 봤을 때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은 법 자체가 개정되는 게 맞다고 하는 거고요. 저는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그런 생각도 좀 해 봤습니다. 뭐냐 하면 법이 개정 안 되면 다른 외국처럼 이걸 제한한 나라가 꽤 있거든요. 프랑스 파리는 시민들이 투표해서 아예 운행을 못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게 가능할까요? 저는 지방자치가 좀 더 강화되고 발전하는 것도 이런 이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 박성용: 예.
◆ 황소현: 네. 또 요즘 이제 주정차 문제에 관해서 이게 많이 언급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서 불법 주정차 PM 통합 신고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시스템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고, 또 시행 시점은 언제쯤일까요?
○ 이홍근: 지금 이미 추진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 제도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이를테면 사실 걸어가다가 특히 밤에 인도, 사람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로니까 걸어가다가 걸려서 넘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인데요. 어디든 널려 있지 않습니까?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현행법상으로 가능합니다. 이거를 하게 되면 불법 주정차를 안 되는 곳에 대면 어떻게 될까요? 차량 끌고 가죠.
● 박성용: 그렇죠 견인해가죠.
○ 이홍근: 견인해 가고 나면 어떻게 됩니까? 본인은 차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비용을 다 내야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업체는 이 부분 관련해서 관리를 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이런 거고 현재는 수원 여기 수원과 고양, 부천, 파주, 이천 등 5개 시에서 이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아마도 이 자체가 좀 강화된다고 하면 상당히 질서는 잡힐 것 같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그나저나 이 청소년 피해 문제, 단순히 개인의 안전 문제를 넘어서 도로 설계, 교통 환경, 사회적 인식 뭐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어떤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이홍근: 저는 뭐 이게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돼버렸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은 굉장히 위험하고 아이들은 타면 안 된다. 특히 청소년기에 무면허 하면 안 된다라고 하는 것들이 이게 이제 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려면 법과 제도나 이런 측면에서 좀 강화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라고 하는 거고요. 아까 전자에 말씀드렸던 요거 불법 주정차하게 되면은 당연히 견인하는 조치라든가 등 해서 그다음에 경우에 따라서는 속도를 제한하는 방식도 필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도로가 이용할 수 있는 도로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안전하게 작은 자동차예요. 그냥 노출돼 있는 야외 자동차 같은 이 장치가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일부분 필요할 수 있겠죠. 이런 제도 이런 방식들이 근본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 박성용: 같은 맥락에서 건설교통위원회시잖아요. 상임위가. 청소년 PM 이용 문화 어떤 방향으로 개선되길 바라실까요?
○ 이홍근: 똑같이 말씀드렸었는데요. 어쨌든 이제 법은 있으나마나 한 것, 이거는 바뀌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법을 지키지 않으면 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교육을 통해서 교통 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 체험이나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들은 누차 말씀드려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거와 관련해서 이제 아까도 봤지만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했을까를 살짝 살펴봤었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전면 금지한 곳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너 보도로 갈 수 있어 대신에 속도를 팍 줄여. 이렇게 되는 게 일본 같은 데, 그렇게 되는 거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6km, 지금 25km 인데 25km면 마라톤보다 빠른 거거든요. 그런데 6km로 줄인다고 그러면은 이것은 상당히 저속으로 가다 보니까 안전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그러면 이용자는 어떡할까요? 빠른 맛에 하다 보니 줄게 되면은 안 탈 수도 있지만, 또 그냥 그걸 맞춰가지고 갈 수도 있고 이런.
● 박성용: 조심하게 되겠죠.
○ 이홍근: 속도 제한이라든가 전반적인 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 박성용: 관련해서도 앞으로의 계획하고 계신 의정 활동도 궁금합니다.
○ 이홍근: 저희는 선출직 공직자지 않습니까? 계약직 공무원이고 이제 임기가 다 돼 갑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그동안 이제 지나가려고 했던, 거기가 저희가 이러이러한 것을 하겠습니다라고 했으니까 그것이 얼만큼 공약이 이행됐는지도 점검해 봐야 될 것 같고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저희 교통 체증에 대한 것들이 지역에 많다 보니, 그래서 뭐 새로운 도로를 놓는 거라든가 아니면은 회전 교차로를 여러 군데 만들어내는 거라든가, 그다음 병목 구간을 개선하는 방안들 이런 것들을 좀 진행해 왔었고요. 그다음에 도서관 리모델링이라든가 아니면 학교 시설에 대한 현대화 작업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진행했고, 상임위 관련해서는 버스가 대중교통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버스에 들어가는 게 시내버스가 경기 또는 공공관리제라고 해서 준공영제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이 준공영제에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는 거예요. 아마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인데요. 1년에 경기도에서만 1조 2천억 원이 들어갑니다 버스회사에. 어마어마하게 매년 들어갑니다. 이러다 보니 일선 시군과 다 합쳐서 하는데, 일선 시군이라든가 경기도 자체도 이 문제가 매년 부담스러운 거예요. 해마다 늘어날 수 있고, 앞으로 더 늘어나고 한 1조 5천억까지 늘어날 거로 예상되는데요. 이렇게 운영하는 게 맞을까 그럼 버스 회사들은 잘 운영하고 있을까? 이와 관련해서 몇 년 동안 알아봤는데 간단하게 해결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적어도 그 지도 감독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들, 특히 정보를 공개해 달라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데 왜 운용 상태에 대한 것이 제대로 반영이 안 되냐 왜 확인이 안 되냐 했을 때 이 문제 가지고 굉장히 오랫동안 확인해 작업하고 논의를 드려봤는데, 조금 더 개선이 해결할 길들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들을 좀 마무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예 알겠습니다. 끝으로 도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홍근: 예. 이제 갑자기 여름에서 겨울로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옷을 뭐 입을지도 모르겠고요. 그런데요 계절에 흔히들 감기 조심하는 독감 같은 거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간절기에 그래서 건강하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경기도 의회 자체가 의원 한 분 한 분이 사실 지역에서 또는 의회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잘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고 하면 좀 더 밝은 경기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합니다.
● 박성용: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죠. 고맙습니다.
◆ 황소현: 고맙습니다.
○ 이홍근: 고맙습니다.
● 박성용: 네. 지금까지 이홍근 경기도의원 그리고 황소현 취재mc와 함께 했습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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