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준 쿠팡 대표는 1조2천억 원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지적에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질의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과징금을 부과하면 소송전을 하지 않고 수용할 것이냐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 질의에, 책임이 있다면 당연히 책임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차 피해가 발생할 경우 배상할 것이냐고 묻자,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에 따라 합리적인 대응을 할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 손오공릴게임 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