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티티시험연구원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국가 차원의 대기오염 관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KOTITI시험연구원이 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환경 신뢰도 제고에 앞장선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지난 5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정도검사) 대기배출 및 굴뚝배출가스 분야'를 추가 지정 받아 관련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KOTITI시험연구원는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 측정기와 함께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산소, 염화수소, 불화수소,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메탄, 먼지 등 굴뚝배출가 릴게임황금성 스 연속자동측정기와 유속자동측정기 및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이산화황, 산소, 총탄화수소 대기배출가스 측정기 분야까지 포괄하는 정도검사 서비스를 수행한다.
이로써 KOTITI시험연구원은 2022년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 2023년 대기분야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검사기관, 2024년 일반대기분야 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기관 지정에 이 손오공게임 어, 이번 대기·굴뚝배출(TMS, Telemetry Monitoring System) 분야까지 더해지며 대기 정도검사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시험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형식승인을 받았거나 수입신고를 마친 측정기기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정기적으로 구조와 성능의 유지 여부에 대한 정도 릴게임바다신2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 지정은 이러한 법적 의무 이행을 더욱 효율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산업현장의 환경측정기기 운영 신뢰성 확보와 행정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검사 절차는 신청서 및 기록부 제출 후 검사 대상 장비 반입 또는 현장검사를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굴뚝배출(TMS) 분야의 경우, 현장 설치 릴게임종류 장비와 시료채취 절차를 포함해 의뢰자와의 일정 및 안전 협의가 필요하다. 검사 결과 적합 시에는 증명서가 발급되며, 부적합 판정 시 관련 자료가 국립환경과학원과 해당 지자체 혹은 지방유역환경청에 통보된다.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 원장은 "이번 대기배출가스 및 굴뚝배출가스 분야 추가 지정은 KOTITI시험연구원이 환경분야 종합 시험검 릴게임하는법 사기관으로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한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정확하고 공정한 측정기기 검정 서비스를 통해 국가 환경 관리 체계 고도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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