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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FM 94.5 (17:00~19:00)
■ 방송일 : 2025년 11월 06일 (목)
■ 진행 : 김준우 변호사
■ 대담 :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원석 전 의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준우: 지금 김현진 부속실장이 일단은 불출석한 가운데서 현재 보도에 따르면 국회 경내 김현지 부속실장은 대기 중이다. 여기까지 지금 나와 있는데 오늘 전반적인 이 상황 어떻게 보셨는지 우리 김종혁 최고부터 말씀해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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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생쇼를 해라' 뭐 제가 너무 심하게 얘기하는 것 같기는 한데. 그 대통령이 미리 얘기를 하셨었잖아요. 김현지 실장 출석해라 그렇게 얘기했는데 그 협상이 잘 안 돼 가지고 오전만 나오겠다 이렇게 얘기하다가 이제 다 끝나가는데 이제 저녁 됐는데 갑작스럽게 저녁에 대기해라 그 얘기는 뭐예요? 아 우리는 대통령께서는 내보내려고 애쓰셨습니다. 수행증권 투자의 정석
실장 수행도 하지 말라고 하면서 부속실장한테 이렇게 했는데 여야 간에 협의가 안 돼서 결국은 안 나간 겁니다. 이렇게 알리바이 만들어 주려고 그냥 '생쇼한다' 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이게 뭐 진짜로 나 내보낼 생각이 있었으면 아니 오전에만 나가고 안 나오겠다 할 때 그러지 마라 나가라 나가서 해명하고 와라 이렇게 얘기하면 됐을 거 아니에요. 그렇게 안 증권정보지
하시고 나서 이제 와서 뒤늦게 뭐 저녁 시간에 나가라니 마느니 아 이건 좀 뭐가 너무 이상해요.
□장성철: 헐리우드 액션인 것 같아요.
☆김준우: 그러니까 대통령실은 면책을 하고 당한테 뒤집어 씌운다?
□장성철: 짜고 치는 것 같고. 김종혁 최고위원님이 뭐 정확하게 설명 잘 해 주셨고요. 국회 경내슬롯
대기가 아니라 용산 대통령실 대기예요. 그러니까 이거는 그냥 말씀하셨듯이 그냥 면피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 나올 생각이 없는 거죠.
☆김준우: 애시당초
□장성철: 국회에서 합의가 안 돼서 못 나갔어요 하면서 국회에서 책임을 떠넘기는 것 같은데 이거는 좀 잘못됐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준우: 이 다빈치게임
소식도 다뤄보죠. 한동훈 대표 소식 중에서 요즘 그 재판 중지법 얘기 나오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할 수도 있다라고 하는 얘기를 SNS에 좀 넣자 적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 좀 평소의 언행에 비해서는 다소 과격한 주장 아니냐라고 하는 평가도 있어서 한동훈 대표가 계속 이재명 대통령의 계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맥락 어떻게 봐야 할지?
■김종혁: 사실 이 얘기는요. 이번에 한 얘기는 아니에요. 과거에 우리가 이제 계엄에 대해서 계엄이 정당하다고 주장한 분들 있잖아요. 그랬을 때 우리끼리 모였을 때 그 얘기를 했어요. 이 사람들 진짜 큰일 날 소리를 하고 있다. 그럼 만약에 정권이 바뀌어서 이재명 대통령이 탄생했던 다른 누군가가 탄생했던 그런 민주당 정부가 탄생했을 때 거기서 만약에 계엄을 하면 그럼 우리는 그걸 받아들여야 되느냐 그리고 그렇게 될 경우에 민주당이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그걸 해제 요구를 하겠느냐 요구할 리가 없다 이런 얘기를 사실 우리끼리 했었거든요. 계속 여러 차례 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제 한동훈 대표가 이 얘기에 대해서 이 얘기를 이렇게 들고 나온 거는 이제 재판과 관련해서 재판 중지법을 만들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재판 중지법 만드는데 이게 만약에 제대로 안 먹혀서 실제로 어떤 판사 하나가 재판을 하겠다라고 나와서 재판이 진행됐을 경우에 그러면 민주당이 그거를 이재명 대표가 그걸 가만히 대통령이 그걸 가만히 있겠느냐 뭐 이 얘기를 하면서 그걸 강조하기 위해서 얘기한 것 같아요.
☆김준우: 강조하기 위한 거다.
▣박원석: 근데 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한 번 정도 그 얘기를 하고 지나갔다면 모르겠는데 이제 그에 대해서 민주당에서 비판이 나오니까 계속 거기에 이제 대응을 하면서 점점 수위를 올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거잖아요. 어쨌든 민주당에서 재판 중지법 추진했는데 대통령실 입장으로 중단을 시켰어요. 그러니까 일어날 가능성이 별로 없는 그런 어쨌든 상황을 본인이 가상으로 설정해 놓고 그렇게 할 건지 아닐 건지 답해 봐 답 못 하네 그렇게 하려는 거네 아니면 답해봐 이 순환 논리를 계속 얘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한동훈 대표답지 않다. 그리고 아니 지금 다른 사유도 아닌 위헌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해서 그걸로 인해서 탄핵 당하고 나라가 이 상황까지 됐는데 이재명 대통령 재판을 재개할 가능성이 저는 없다고 보는데 설령 그런다 한다 하더라도 거기서 무슨 계엄을 선포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걸 가지고 이렇게 한동훈 대표가 계속 이제 이 이슈를 키우는 게 좀 잘 이해가 안 돼요.
■김종혁: 그런데 그게요.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하면 계엄할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했더니 민주당에서 여러 의원들이 페북이나 이런 거를 통해서 개인적인 인신 공격들을 막 하고 나섰거든요. 그런데 그런 걸 보면 저도 '이게 뭐지 긁혔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 그거 뭐 우리 저 박 의원님 얘기한 대로 그게 말이 됩니까? 우리는 어떤 경우도 그런 거 없습니다. 이렇게 한마디만 하면 되지 아무도 그 얘기를 안 해 그러니까 이거 왜 뭐지 실질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나 단 한마디 누군가 나와서 아니 대법원장한테는 당신 말이야 누구하고 안 만났다는 얘기 왜 못 합니까? 그렇게 얼마나 윽박질렀습니까? 그러면 여기서 아 비상 OECD 국가에서 비상계엄이 말이 됩니까라고 한마디만 하면 돼요. 근데 그거 왜 한마디도 안 하세요? 그건 좀 이상해요.
□장성철: 한동훈 대표가 좀 여당을 좀 공격을 하고 추경호 전 원내대표를 옹호하는 듯한 폐부를 썼잖아요. 구속 영장에 좀 무리가 있다 기각돼야 된다 그런 것을 보면 좀 당인으로서 역할을 좀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판단을 하신 것이 아닌가 좀 그렇게 분석을 해 봅니다.
▣박원석: 감정적 반응이 나오는데 제가 보니까 약간 12월 3일 날 밤에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서 민주당에서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었다 내지는 뭐 우리가 사실은 한동훈 대표를 보호해 줬다 구한 것이다. 이제 이런 등등의 얘기들이 나오니까 거기에 이 감정적으로 약간 발끈한 것 같아요. 한 전 대표가 그래서 반대로 12월 3일날 뭐 풀숲에 숨어 있었다는 등 우원식 의장을 향해서도 이재명 대표 기다리느라고 빨리 계엄 의결 안 하고 본회의 개의를 안 했던 거 아니냐 뭐 등등의 반응을 보이는데 사실 12월 3일날 밤에 잘못한 사람들은 따로 있잖아요.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어쨌든 개헌 표결을 방해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잘못한 건데 12월 3일 날 밤에 정당하게 행동했던 사람들끼리 이거 가지고 감정적으로 이렇게 서로 이럴 문제인가요?
■김종혁: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었다는 건 저는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 그때 민주당에서는 와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와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라고. 이쪽에 와 있는 그 휴게실에 18명이 모여 있었잖아요. 그때 와서 그 얘기하고 그다음에 사실 들어갈 때도 의원이 아니었잖아요. 그래서 이제 약간 주저했어요. 그랬더니 어서 들어오시라고 빨리 들어오시라고 그래서 들어갔던 거예요. 그러니까 그때 지금 이제 1년 가까이 되는데 이제 와서 그때 상황을 그렇게 뭐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었다느니 질려 있기는 뭐 목숨 걸고 하겠다고 뛰쳐왔는데 그렇게 표현하는 건
▣박원석: 12월 3일 날 밤에 함께 계엄 해제에 나섰던 사람들끼리 그날 상황을 놓고 비난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장성철: 민주당 잘못이 큰 것 같아요. 정말 한동훈 전 대표의 당시 용기 있는 그런 결정이 아니었으면 한동훈 대표와 함께 정치적인 운명을 같이 하는 의원들이 국회에서 탄핵 소추 찬성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대통령 윤석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는 진짜 이런 식의 인신 공격이라든지 정치적인 공격을 하는 것은 이것은 정말 잘못되고 이건 도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김준우: 장동혁 대표 오늘 광주를 갔습니다. 그런데 이제 또 광주에 가면 또 순탄하게 못 가시는 경우들이 많아서 오늘도 제법 몸싸움이 좀 있어서 5.18 묘지에 제대로 참배를 못 하고 몇 초 만에 바로 물러섰다고 하는데 애시당초 뭐 이걸 예상했던 분들도 있을 거고 그런데 이걸 왜 갔냐 부터 해가지고 이런 갑자기 뜬금포라고 야구에서 얘기하는 이 건 뭐냐 이제 어떤 분들이 저희 나오셔가지고 전반적으로 로열 전통적 지지층을 다졌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이렇게 말씀하신 이제 보수 패널도 있으셨습니다. 김종혁 최고위원님?
■김종혁: 저는 잘 모르겠어요. 진짜 왜 갔는지 왜냐하면 가서 실익이 뭐지 그러니까 예를 들면 한 달에 한 번씩 가겠다고 그러면 '아 내가 이렇게 정성을 들여서 그 호남에 있는 분들의 마음을 좀 움직일게' 뭐 이런 얘기잖아요. 원래 그렇게 하면 근데 누구든지 예상할 수 있잖아요. 그 이전에 비상계엄이나 탄핵에 대해서 전혀 지금 호남이나 민주당에서 생각하는 것과 다른 얘기들을 계속 해 오셨잖아요. 비상계엄은 '신의 계시다' '계엄령이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아무런 해명이 없고 또 '윤어게인'이라든가 전광훈이나 혹은 전한길 씨 이런 분들에게 굉장히 지지적인 우호적인 발언들을 계속 해 오셨는데 그런 배경을 가지고 그냥 가면 어떤 그 반응이 나올지는 불 보듯 뻔한 것인데 그거 왜 그렇게 했을까...그래서 오늘 결국은 3초인가 5초 그냥 가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 밖에서 이제 목례만 하고 그냥 돌아왔다는 거 아니에요. 이게 뭘 노린 거지 진짜로 지지층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강성 지지층들한테 내가 이렇게 당하고 있다라는 걸 보여주려고 간 건가.
☆김준우: 뭐 취재가 된 게 있으세요?
□장성철: 취재 했어요 어젯밤에. 저도 너무 궁금해 가지고 취재를 했는데 방송에서 얘기하기는 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고 제가 완곡하게 표현을 하면 좀 즉흥적으로 결정이 된 것 같다. 대단히 소수의 인물들과 논의를 해서 즉흥적인 결정 대단히 좀 정밀한 정무적인 판단이 들어간 행보는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 시점에 5.18 가는 게 좀 뭘로 설명할 수 있겠어요? 약간 뜬금없잖아요. 생뚱맞잖아요. 그럼 왜 그렇겠냐고요 그러니까 어떻게 정무적으로 필터링 되지 않고 좀 즉흥적으로 결정된 것 같다.
▣박원석: 근데 아니 뭐 좌충우돌이죠. 그러니까 이게 사실 뭐 취임 이후에 처음 간 거잖아요. 그러니까 보수 정당의 대표라고 하더라도 보통 당대표가 되면 5.18 묘역 참배를 하거나 뭐 잘 안 된 경우들도 있지만 한단 말이에요. 과거에 다 했어요. 한동훈 전 대표도 했고 뭐 옛날에 이준석 대표, 김종인 비대위원장 시절에 그만큼 이제 광주에 대해서 폄훼 발언도 있었고 그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여러 가지 그와 관련된 혐의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 좀 탈색하기 위해서 그런 의식적인 행보를 하는데 그런데 취임 직후도 아니고 갑자기 그러니까 저는 게다가 이제 광주 시민들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여기 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여기 오기 전에 하지 말아야 될 말과 행동들을 하지 말아야 되는데 실컷 하지 말아야 될 말과 행동을 해놓고 여기 와 가지고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게 그게 수용할 수가 있겠어요. 그 앞으로 뭐 한 달에 한 번씩 간다고 하는데 한 달에 한 번씩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분들이 광주 시민들이 그걸 이제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평가하고 이해해 주고 수용해 줄 만한 그런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지금까지는 그런 모습이 전혀 없어서 그렇게는 가봐야 소용없다고 봐요.
☆김준우: 네 알겠습니다. 뭐 장동혁 대표 얘기했으니까 정청래 대표 얘기도 해야죠. 취임 100일 정도가 됐는데 요즘 계속 뭔가 엇갈리는 논란인 데다가 부산시당의 시당 위원장 자리 관련 컷오프에서 또 논란이 좀 생겼습니다. 그래서 한쪽에서는 이게 어 '명청대전'이다 이렇게 보는 분들이 있고 이것은 과도하게 분열을 조장 기획하는 것처럼 하는 것은 약간 침소봉대하는 거다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김종혁 최고위원 이 사태 혹은 최근에 정청의 호흡 100일간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 이런 것들을 총체적으로 좀 해 주신다면요?
■김종혁: 정청래 100일간의 리더십은 엉망이었죠. 뭐 한마디로 제가 보기에는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 제일 섭섭한 건 대통령실일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저도 뭐 기자로서 그 취재도 해보고 귀동냥도 해봤지만 이렇게 취임 초기에 대놓고 정무수석도 아닌 비서실장이 기자회견을 열어서 당대표 민주당에 대해서 제발 대통령을 정쟁에 그만 끌어들여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건 제가 처음 봤어요. 이건 대놓고 경고한 거잖아요. 그리고 그 경고의 대상이 저는 글쎄요. 그게 정청래 대표만 있는 건가 그 뒤에 김어준 씨까지 생각을 해서 한건가.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쉽지 않은 얘기예요.
☆김준우: 네 박원석 의원님.
▣박원석: 공개 경고와 비슷하다고 봐야 되겠죠. 그동안에 비슷한 사례들이 조금 몇 번 있었잖아요. 그리고 그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불편해한다 당청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 그게 이제 표면화된 거죠. 그러니까 APEC 끝나자마자 어쨌든 그 성과를 홍보하고 또 원활하게 야당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어쨌든 그 에이팩 의제를 중심으로 국정을 가져가려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대통령 재판 얘기를 야당이 공격하는 건 둘째 치고 여당에서 들고 나왔고 그것도 당 대표가 들고 나오는 바람에 오히려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격이 됐잖아요. 그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그동안에 어쨌든 물밑 조율을 통해서 노력을 해보려고 했는데 안 되니까 이 비서실장까지 나서가지고 공개적 경고를 한 게 아닌가.
□장성철: 제가 한 30초 정도만요. 들어오기 전에 취재를 해 왔는데 쭉 설명해 드릴게요. 정청래 여권 분위기에요. 정청래 대표 못 믿는다. 알려진 것보다 당과 대통령실 관계에 상당히 더 심각하다. 김민석 총리는 당 대표로 내보낸다. 강훈식 서울시장 카드는 계속해서 지금 살펴보고 있다. 강훈식, 정원오를 띄워 보려고 하는데 박주민, 전현희 이런 분들이 반발해서 머리가 아프다. 마지막으로 최민희 의원 거취 문제는 곧 결정이 날 거다. 이런 식의 얘기를 저는
☆김준우: 취재원 어디인가요?
□장성철: 여권 고위 관계자들입니다.
☆김준우: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분과의 시간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정치 아싸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장성철 소장, 박원석 의원 그리고 김종혁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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