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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24년 대학별 학생 1인당 교육비' 분석 결과 재학생 3000명 이상 사립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510만원으로 전국 평균(1340만원)을 순공정가치 크게 상회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1500만원대를 기록했다.
■미래형 직업교육 선도
박 총장은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학생의 성장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명문화대는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전략과 사업 추진실 개인회생 신용회복 적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 성과관리 부문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그는 "전국 전문대학 중 상위권의 평가를 받은 것은 우리 대학의 교육 경쟁력과 혁신 추진력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결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단순한 사업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한 의미 있는 결과다"라고 강조했다.
24시대출 계명문화대는 63년의 역사와 전통 위에 구축된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9만7000여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특히 1·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협력 기반 강화 △지역특화 사업 연계 등 다방면에서 교육 혁신 르노삼성 노바 과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왔다.
그는 "이러한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는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 중인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추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계명문화대는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거점 대학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의 목표는 명 사이버지부 확하다. 지역과 산업, 그리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고등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고 강조한 박 총장은 "교육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혁신을 멈추지 않는 대학, 학생의 꿈이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대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속에서 창의적 직업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융·복합 직무 및 새로운 직업군 발굴을 통해 교육의 방향을 미래형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교육 개편을 넘어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실무 중심 교육체계의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계명문화대는 3주기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미래형 융합 핵심기술 인재 양성(교육혁신) △고등직업교육의 미래전환 지원(고등직업교육 혁신) △지역협업 모델 고도화(산학·지역 협력 혁신)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자율혁신) 등 네 가지 핵심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 총장은 "3주기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대구·경북을 넘어 전국 전문대학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대한민국 직업교육의 미래를 여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계명문화대는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과 대학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지역의 특화 산업과 연계한 '시니어 라이프 케어'를 대학의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총장은 "대학이 단순히 인재를 배출하는 곳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그 결과 지난해 대구시 대구어린이세상(옛 대구어린이회관),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달성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수의 지자체 연계 위탁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사업을 통해 대학은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직업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 정주형 인재 배출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동시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으며, 계명문화대가 이미 그 성공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총장은 "계명문화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고등직업교육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자율성과 사회적 책무성을 완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이를 통해 대학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는 지역사회 정주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체계 강화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는 단순한 교육 혁신을 넘어 지역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대학 모델로 이어지고 있다.
박 총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지역 정주형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내겠다"며 "교육부의 RISE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전문대학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전략과 사업 추진실적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 성과관리 부문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gimju@fnnews.com